1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이자 석탄일인 10일 서울 관악산엔
18만여명의 가족단위등산객등이 찾아 단일장소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으며 대구두류공원(15만명), 서울대공원(7만6천명), 경주보문단지
(7만명),서울도봉산(4만명)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8백10명의 위반사범을 적발, 4명은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등으로 불구속입건하고 16명을 즉심에 넘겼다.
위반사례별로는 오물투기(1백88명),음주소란(1백13명),산림취사(12명),
오토바이폭주행위(12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