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 검사는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이영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14대총선때 비방유인물을배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안기부직원 한기용 피고인(37)에게 징역 2년,박재규
피고인(29)등 3명에게 징역 1년씩은 각각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