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동력부족으로 인해 우리나라산업계가 10조 12조원의
경제적손실을입은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이 7일 발표한 "인력부족의 경제적 비용과 정책과제"라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력부족률이 3%를 넘어섰던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창고업등 4개산업부문에서 인력난으로 인한 생산차질액은 10조
12조원에 달해 전산업부문의 국내총생산(GDP)의 5 6%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재해로인한 손실 3조5천억원(GDP의 1.7%),노사분규로인한
손실1조2천억원(GDP의0.6%)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더욱이 지난해 인력부족률이 7.02%였던 제조업의 생산차질액은
10조9천여억원으로 제조업부문 GDP의 19.2%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광업(2백20억원)건설업(7천9백50억원)운수창고업(1조6천1백90억원)의
생산차질액을 합산하면 13조3천7백여억원에 이르나 산업규모별
인력부족차이와 GDP의 비중을 감안할 경우 전체생산차질액은 10조
12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이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이연구보고서는 또 인력부족으로인한 막대한 손실액을 줄이기위해서는
구인 구직정보등 직업안정망을 확충하고 산업차별화를 통한 인력이동유도
기업의 교육훈련등 탄력적 고용관리 산업구조조정및 자동화촉진등을
제시했다
경제적손실을입은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이 7일 발표한 "인력부족의 경제적 비용과 정책과제"라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인력부족률이 3%를 넘어섰던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창고업등 4개산업부문에서 인력난으로 인한 생산차질액은 10조
12조원에 달해 전산업부문의 국내총생산(GDP)의 5 6%를 차지했다.
이는 산업재해로인한 손실 3조5천억원(GDP의 1.7%),노사분규로인한
손실1조2천억원(GDP의0.6%)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더욱이 지난해 인력부족률이 7.02%였던 제조업의 생산차질액은
10조9천여억원으로 제조업부문 GDP의 19.2%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광업(2백20억원)건설업(7천9백50억원)운수창고업(1조6천1백90억원)의
생산차질액을 합산하면 13조3천7백여억원에 이르나 산업규모별
인력부족차이와 GDP의 비중을 감안할 경우 전체생산차질액은 10조
12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이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이연구보고서는 또 인력부족으로인한 막대한 손실액을 줄이기위해서는
구인 구직정보등 직업안정망을 확충하고 산업차별화를 통한 인력이동유도
기업의 교육훈련등 탄력적 고용관리 산업구조조정및 자동화촉진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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