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대표 이희종)이 표준형자동창고시스템을 개발,양산에 나섰다.
7일 금성은 창고높이 20m이하로 설치할수 있는 스태커크렝니
자동창고모델을 5종이상의 다양한 모델로 생산,수요처에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시스템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제어방식을 채택,팰리트의
부하상태에 맞춰 스태커크레인의 속도를 가변적으로 자동제어한다.
금성은 스태커크레인자동창고시스템이 표준화설계에 의해 다양한 모델로
양산돼 주문설계에 따라 지연되는 제작및 성치기간을 단축할뿐아니라
20%이상의 원가절괌 효과를 얻게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