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인 유전질환으로 월경과 배란이 안되는 여성에게 시험관내에서
수정한 난자를 자궁에 이식해 국내 처음으로 출산에 성공했다.
7일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불임클리닉의 송찬호교수팀은
"터너증후군"이라는 유전질환을 가진 31세의 여성에게 인공수정에 의한
임신을 시도,최근 세쌍둥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