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4월11일부터 5월1일까지 개별지가에대한 열람결과
2천3백49건의 이의신청이 접수된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에 따르면 조사대상필지 21만6천2백27필지 가운데 14만4천8백18건이
열람됐으며 이중 2천3백49건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상향조정요구는 전체 조사대상필지의 0.4%인 9백49건으로 유성 대덕구등
신개발지역에서 토지수용시 보상금액상향기대심리에 따른것으로 분석됐다.
또 하향조정요구는 전체 조사대상필지의 0.6%인 1천4백건인데 이는 개발이
침체된 동구 중구등 구도심지역에서의 토지관련 과세인상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