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6일오후(현지시간) L.A.방문길에 오르
면서 폭동후유증 퇴치를 위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7일 오전(한국시간 8일 새벽) 한인타운을 비롯한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현지인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L.A.당국은 부시의 방문이 소요를 재발시킬 수도 있다고
판단,현지에 배치된 연방군과 주방의군등 8천여명을 동원,대통령
경호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