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권시장은 최근의 강세분위기가 계속되면서 은행보증
회사채의 수익률이 17%까지 높아졌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채 2-3년물이 16.85%선에서 외국은행과
증권사간에 거래됐으며,당일 발행 리스채가 17.1%에 ,기타 보증회사채
는 투신사들의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강보합선에서 거래됐다.
한편 이날 일부 지방은행에서 매물이 나왔으나 은행신탁계정으로
소화됐다.
업계관계자들은 회사채 수익률의 16%대 진입을 앞두고 증권사 RP만기
도래분이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도 있으나,수일률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강한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