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올림픽 8강진출을 노리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오는12일
21일간의 유럽전지훈련을 떠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과 5일 이리와 평택에서 두차례 평가전을 가진
올림픽축구팀의 전력강화를 위해 12일부터 6월1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
스페인을 순회하는 유럽전지훈련을 갖기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올림픽팀은 체격과 신장에서 우위를 보이고있는
유럽팀에 대비한 전술을 익힐 계획인데 마지막으로 들르는 스페인에서는
현지적응훈련을 겸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