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고해상도 20인치짜리 컬러모니터를
개발했다.
4일 삼성은 20인치 VGA급에서 1280x1024의 해상도를 가진 고기능의
컬러모니터를 개발,올하반기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선보인제품이 주파수범위가 넓어 화면의 떨림이 없고
기본색상을 사용자가 선택할수 있어 PC는 물론 워크스테이션과
CAD(컴퓨터지원설계)및 X터미널등에 폭넓게 쓰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