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종길)가 설립한 EMC시험소가 전자파장해(EMI)
민간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4일 삼보는 무반사실 측정실 차폐실로 구성,안산공장에 세운
삼보EMC시험소가 최근 체신부로부터 EMI민간시험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무반사실은 1백50만달러의 공사비를 들인 EMI검사설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