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로스앤젤레스사태로 우리 교민들이 입은 피해복구및
사태수습을 지원하기위해 외무부에 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노창희외무차관을 반장으로 구성되는 이 대책반은 LA에 파견된
실태조사단의 보고를 토대로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대책반은 LA사태의 단기대처방안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교민사회의 피해복구및 보상을 위해 미국정부의 성의있는 대책을
촉구하고 병력배치지연으로 교민들의 피해가 늘어난데 대해서도
미정부의 해명및 적절한 조치를 요구할 것도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