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정부는 95년까지의 8차5개년경제계획및
2000년까지의 장기발전계획기간중 주택 가전제품등 4개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홍콩의 중국경제전문잡지 경제도보가 3일
보도했다.
이잡지는 고위소식통을 인용,중점개발할 4대산업분야는 주택 신형건재
장식성방직용품용구 공예미술품등 주택관련사업,VTR 냉장고 컬러TV 전화
온수기 건강용품등 가전용제품,자동차 발전기 집적회로 계산기 복사기
방송통신기재등 기계설비제품 및 철강 구리 알루미늄 화학원료등 투자성
중간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