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놀이기구생산업체인 정인이데아(대표 김인상)가 아이디어제품인
플레시볼을 개발,양산에 나섰다.
이제품은 특수생고무에 화공약품을 투여한 성게모양의 고무공과
수축섬유로 된 라켓2개가 한세트로 꾸며졌다.
특히 고무공은 물위에 뜨도록 특수고안돼 여름철 해변가에서도 분실하지
않고 사용할수 있다는것이다.
정인이데아는 지난달 이제품을 국내특허출원했다.
이회사는 경기도 부천에 월5만개생산능력의 공장을 갖추고 전국
유명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정인은 이와함께 체공시간이 긴 비행접시의 개발을 완료,이달말부터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플레시 UFO"로 명명된 이제품은 특수 고무를 사용,기구의 체공시간을
크게 늘렸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