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라바리떼 상가가 숙녀의류체인점사업을 본격화한다.
30일 이상가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가리봉동,경기도 용인,울산등에 20여개
체인점을 운영하고있는데 이어 이번에 약50개의 체인점을 새로
개설,공동상표와 정찰가격제등을 실시하고 간판과 매장디스플레이를
지원해줘 전국체인점의 통일화를 꾀할 계획이다.
재래시장에서는 남대문시장상권의 남성캐주얼상가 빅게이트가 성공적인
체인점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숙녀복체인점은 그동안 몇몇 상가가
시도했으나 안정적으로 정착된 예가 없어 성패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라바리떼는 이와함께 지상3개층 1백70개점포와 지하1층 54개점포를 별도로
운영하던 상가운영회를 상가활성화를 위해 통합운영회로 조직하는 방안등을
검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