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61.1%가 6공화국이후 민주화정도에 만족감을 나타냈고
53%가 시위진압을 위해선 공권력행사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소 가 일반인 1천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나타났다.
이조사에서 응답자의 56%가 공권력행사에 대항하는 엄벌해야한다고 답
했고 54.7%가 폭력시위나 불법파업을 주도하는 세력은 정당을 만들수
없게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정부에 대한 항의 수단으로 기습파업을 하는데 대해선 88%가,공장
이나 건물을 점거하는데 대해선 90.2%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