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부도 신설 소년사건들 다뤄 ***
내달 1일부터 마산지법이 창원지법으로 개칭되면서 소년부가 신설된다.
창원지법 소년부는 전담판사와 소년심판조사관등 3명으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부산지법 소년부지원에서 맡아오던 도내(울산.양산.김해제외)
소년사건을 다루게 돼 지금까지 부산까지 가야 했던 불편을 덜게 됐다.
창원지법의 소년사건 취급건수는 지난 89년 1천3백건, 90년 1천6백건,
91년 1천8백건등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