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 1,2월에 57.7%와 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던
시멘트수요가 3월에는 증가율이 18.6%로 낮아진데 이어 4월들어서는
현재까지 4.9%로 크게 둔화됐다.
상공부는 지난 1 2월의 급격한 시멘트수요증가는 이상난동으로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공사가 활발히 진행된데다 지난해 이월분공사가 추가로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최근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의 건축규제조치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추세에 따라 2.4분기에도 수요는 공급 1천1백50만t을 밑도는 1천1백
47만7천t으로 예상된다.
상공부는 따라서 성수기에도 일부 가수요발생으로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사례도 있을수는 있으나 수급안정에 따라 이같은 부작용도 자연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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