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테인레스판 생산 삼우특강(대표 차인석)이 총12억원의 설비투자를
마치고 고급건축용 내외장재인 아트스테인리스판 생산에 나선다.
이 의장강판은 스테인리스거울에 전기화학적인 방법으로 요철을 파
디자인과 의장을 새긴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회사측은 요철에 23.5k의 금과 0.5k에 해당하는 합금을 혼합해 도장의
경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제품은 주로 엘리베이터의장재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삼우특강은 현재 2억5천만원의 내수물량을 확보하고 생산에 나서는 한편
싱가포르 홍콩 하와이등지로의 수출도 본격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