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91년산 콩.옥수수의 수매 물량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
들어 남게된 콩과 옥수수의 차액 보상비 집행잔액 6백56억2천6백만원을
과수.채소.축산등 성장작목 분야의 시설현대화사업등 농수산 구조개선대
책비로 사용키로 했다.
28일 농림수산부가 차관회의에 상정하여 통과된 농어촌발전기금
운용계획 수정 안에 따르면 전용되는 사업비는 성장작목시설 현대화
사업에 2백59억1천3백만원 <>농수산물 가공.저장.유통분야에
1백82억1천만원 <>후계자 육성및 북양오징어 유자 망대책비 등에
1백69억2천만원 <>구조개선대책 추진체제의 정비보완에 45억8천3백만 원이
각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