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여온 강-온건파 반군이
27일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2시30분에 휴전이 발효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휴전합의에도 불구 카불에서는 산발적인 총격이 들리는 등 전투가
계속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