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국제박람회가 25일 한국 중국 독일등 10개국 2백97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호치민시 광쭝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앞으로 10일간 계속될 이번 박말회에는 삼성물산 럭키금성 골든벨상사등
국내 12개사가 참가,전기 전자 섬유 기계 화공제품등을 출품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호치민시 팜짠득인민부위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베트남과 외국간 경제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며 앞으로
양국간의 경제교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