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건설업체들은 5월중에 서울 수서지구등지에서 7천9백여가구
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25일 한국중소주택사업자협회에 따르면 삼도건설 건영종합건설 삼송
종합건설 등 3개사가 서울 수서지구에서 5백70가구를 분양하는 등 22개
중소주택업체가 전국 18개 지구에서 모두 7천9백6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중소주택사업자협회는 그러나 이같은 아파트분양계획이 정부의
주택건설할당제에 따라 지역별로 다소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