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과일류.어류 오름세 ***
지난 한주동안 쌀, 과일류, 어류는 반입물량 감소와 저장물량감소로
인해 오름세를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발표한 `주간 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번주 쌀은
인천, 광주, 울산, 청주, 춘천에서 반입량 감소로 40 들이 가마당 도매
가격이 1천-2천원 오른 5만1천-5만3천원에 형성됐다.
과일류는 사과가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전주,목포에서 저장물량감
소로 15 들이 상자당 1천-3천원 오른 2만8천-2만9천원에 도매거래됐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1개(소매)에 50원 인상된 8백원이었다.
어류는 고등어가 어획, 반입량 감소로 서울에서 1마리(소매)에 3백원
뛴 2천7백원이었고 생명태는 1마리(소매)에 5백원 오른 3천2백원이었다.
*** 채소류값 내려, 육류는 안정세 ***
한편 채소류는 물량증가로 배추가 부산,대구,광주에서 1포기에 1백원
내린 1천3백-1천4백원에 소매거래됐으며 파도 서울, 부산, 대전에서 1단
(소매)에 50-1백원 떨어진 6백원이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달걀은 서울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물량증가로 10개(소매)에 30-50원 떨어진 9백-9백70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