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부산항에서의 수입화물처리기간이 지금의 15-17일에서
2-5일로 크게 단축된다.
2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청와대 사회간접자본(SOC)기획단, 보건사회부,
농림수산부, 해운항만청, 관세청등은 외국에 비해 엄청나게 긴 항만에서
의 화물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부산항컨테이너터미널내에서
화물의 하역, 행선지별 정리뿐만 아니라 장치(보관) 및 통관까지 이루어
지도록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수입화물의 통관전용 장치장, 관세사사무실, 식품.식물.동물의
검역장비와 사무실등 이에 필요한 시설들을 확보, 오는 7월부터 입항-통
관까지의 항만내 일괄처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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