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중공업은 24일 오전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가스터빈 발전설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전설비관련기관및 업체 임직원등 2백여명이
참석,쌍용중공업의 기술협력사인 미솔라사와 일본 니가타사 기술진들과
토론을 벌였다.
김기호 쌍용중공업사장은 "자가발전설비의 고급화추세로 가스터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쌍용중공업은 솔라사와 니가타사의 가스터빈을
도입,열병합용및 상용 비상용 발전설비를 제작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