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에 사용되는 만기1년짜리 금융채 수익률이 급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채권시장은 매물공백에 따라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회사채
통안채등의 수익률은 보합세를 보였다.
금융채 1년짜리는 이달말에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만기가 집중되는데 따른
증권사의 수요가 몰려 전일보다 조금 떨어진 연16.9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금우대용 금융채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금융채수익률의
추가하락이 예상되고있다.
회사채는 은행보증채가 연17.55%,기타보증채가 연17.60%의 수익률로
전일과 같았다.
통안채수익률 역시 연16.6%에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