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법과 마산지검이 오는 5월부터 창원 새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면서
명칭도 창원지법.지검으로 바뀐다.
지난 89년 11월 착공된 창원시 사파정동 새청사가 완공돼 지검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지법은 내달 6일부터 3일간 각각 이사해 5월1일부터는
새청사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