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금년 1.4분기중 쇠고기 총소비량은
5만7천4백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9백t에 비해 12.8%가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90년대의 증가율 23.5%와 91년의 26.0%에 비해
크게 둔화 된 것이다.
그러나 올 1.4분기중 국내산 쇠고기 소비량은 2만5천1백t으로
전년동기대비 3.7 %가 늘어난데 비해 수입쇠고기 소비량은 3만2천3백t으로
21.0%나 늘어나 농림수산부 가 올해 책정한 쇠고기 수입계획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쇠고기 수입계획량을 지난해보다 5.6%가 늘어난
13만2천t으 로 책정해 놓고 있으며 국내산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6.9%가
증가한 10만5천t으로 계획하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