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화학(사장 한동근)은 23일 대만의 태서국제유한공사(대표
허정등)와 합작한 타이완아모레 설립조인식을 가졌다.
태평양과 태서가 50대50으로 투자,총자본금 한화 6억원규모로 설립된
타이완아모레사는 앞으로 태평양화학의 화장품을 독점수입,판매하게된다.
태평양은 타이완아모레의 올해 영업목표를 40만달러(한화 4억원)로
잡고있다.
이번에 태평양과 손잡은 태서국제유한공사는 지난85년 설립된
건강식품제조판매회사로 자본금은 한화로 약54억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