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22일 올해 세계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뒤 내년에는 3.6%
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경기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IMF는 ''세계경제 전망''에 관한 보고서에서 세계경제가 미국 일본등
선진국의 금리인하 조치에 힘입어 내년도에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IMF는 그러나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1.4%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
봤다.
이 보고서는 특히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등은 국내 내수경기를 진정
시키기 위해 금융긴축정책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