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리스회사간의 협력기구인 아시아리스협회(ALA)의 제11차
정기총회및 학술세미나가 23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3일간의 일정에 들어
갔다.
`아시아지역 리스산업의 역할강화''를 주제로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이용만 재무부장관과 해외 14개국 90여명의 회원 및 국내외 학자, 업계
실무자등 2백4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이 재무부장관은 세미나에 앞서 치사를 통해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경기회복지연과 개도국들에 대한 통상압력강화등으로
대외경제여건이 어느때보다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제안정화시책 및
구조조정등 내부 대응책마련과 국가간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보다 강화,
이에 능동 대처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