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은 청주4공단내에 심야기기류와 몰드변압기등 고압기기
전용공장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금성계전은 21일 지난해 6월부터 공사비 5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대지
3만5천평 건평 3천평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금성계전은 청주공장을 생산량변화에 따라 라인변경이 쉽도록
샌드위치패널식 공법으로 건축했다.
금성계전은 오는 94년까지 청주공장에 2백억원을 투입,약1만평규모의
건물을 추가로 건설해 산업전자와 공장자동화부문의 사업비중을 현재
31%에서 2000년대는 55%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