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대우자동차가 홍콩에 들어갔다.
대우자동차는 21일 올해중 홍콩에 5백대의 소형승용차판매를 목표로
우선 레이서(르망)30대를 선적했으며 이날 홍콩에 쇼룸과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각각 개설했다.
홍콩의 한해 소형승용차 시장수요는 2만 3만대로 보고있으며 일본
다이하츠사의 샤레이드등이 2천 미만의 소형차시장을 장악하고있다.
대우홍콩의 딜러는 포셔 모터스사로 섬유 의류 냉동식품 와인등의
무역회사 현지투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