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업체인 우성산업(대표 전상만)이 충남당진에 제2공장을
마련하고 5월부터 플라이휠등 각종 부품생산에 나선다.
이회사는 최근 당진에 대지 8천평,건평 1천평규모의 공장건설을
마무리짓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당진공장에서는 플라이휠을 비롯 카운터레버 엔진 브래킷등을
생산,기아자동차등에 납품하게 된다.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우성산업이 당진에 제2공장을 세운것은
주납품처인 기아가 올하반기부터 인근의 아산만공장을 가동하는데 따른
것으로 기아의 신차종에 들어가는 각종부품을 공급하기위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