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를 졸업한후 전북에서 군수 시장 부지사를 지낸 정통
내무관료.
전북 완주가 고향으로 전북도청과 관내 시.군을 골고루 거치며 도정을
익혔으며 특히 지난 81-83년, 85-87년 두차례에 걸쳐 전주시장을
역임하면서 신역사를 건설하는등 오늘의 전주시 발전에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고있다.
꼼꼼하면서도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부하로부터 존경을 받아왔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외유내강형.
작은 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취미는 등산. 부인 홍순덕씨(58)와의
사이에 2남2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