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1일 오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 회의를
열고 오는 94학년도부터 40개 주요대학에서 실시하는 본고사 준비를 이유
로 고교교육이 정규 교과과정과 어긋나게 운영되는 일이 없도록 각 학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 특히 입시지도를 목적으로 우열반을 편성하는 일이 없게 각
고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비진학 학생을 위한 진로지도 교육및 직업교
육과정을 활성화함으로써 다수를 위한 균형있는 고교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라" 고 시달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대입 보충수업의 경우 희망학생에 한해 희망교과만을
실시하되 교과별로 능력별 반편성을 허용해도 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또
자율학습에 대해서도 언급,가정에서 학습할수 있는 여건이 못되는 학생들
에 한해 자율적으로 참여케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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