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은 사람.가축에 대한 안전성이 매우 높고 환경을 해치지 않는
제초제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발된 제초제 바스타는 잎이 넓은
잡초, 일년 생 및 다년생 잡초에 이르기까지 광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농약으로 약을 뿌릴 때 냄새가 거의 없는 데다 두통등 부담감이 적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토양미생물에 빨리 분해돼 토양잔류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잡초의 지상 부만 고사시켜 토양유실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