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삼포에 병이 돌면서 올 장마를 넘기지못할 수삼의
조기 채굴로 출회량이 급격히 늘어나 속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고려수삼 6년근의 경우 7백50g당 최근들어 3천원이 내린 4만2천원,5년근은
4천원이 떨어진 3만4천원의 낮은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건삼의 경우는 산지재고가 크게 줄어들어 유통단계에 물량이
달리면서 6년근 15편(3백g)짜리가 1천원이 오른 3만8천원의 강세를
타나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