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이 인텔리전트빌딩용 바닥재 생산에 나선다.
벽산은 20일 일본니토보사와 합작설립한 벽산니토보에서 연산 12만 규모의
인텔리젠트빌딩용 바닥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벽산니토보는 지난해 3월부터 충북 영동공장의 증축공사에 나서 21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바닥재 생산에 나서게 된다.
벽산니토보는 우선 내수공급에 주력하다가 단계적으로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벽산니토보가 공급할 인텔리전트빌딩 바닥재는 특수섬유강화시멘트(FRC)로
제작,보행감각이 뛰어나며 화재때에도 불에 타지 않아 배선을 보호할수
있는 장점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