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구선생 암살사건 진상 조사 주장
북한은 17일 김구선생을 암살한 안두희의 배후는 미국과 이승만 정부
라고 단언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의 처벌을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방송 논평을 통해 최근 안두희의
자백으로 사건 의 진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는 사실을 자세히 소개하는
가운데 "안두희를 시켜 김 구 선생을 암살한 장본인은 미제와 이승만
정부이며 이것은 이전부터 의심할 여지없 는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은 이어 김구 선생이 암살된 것은 선생이 단정수립에 반대했고
"연공 통 일을 위한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한국 정부가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 는 것이 "통일의지를 검증하는 또 하나의 척도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고 단언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의 처벌을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평양방송 논평을 통해 최근 안두희의
자백으로 사건 의 진상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는 사실을 자세히 소개하는
가운데 "안두희를 시켜 김 구 선생을 암살한 장본인은 미제와 이승만
정부이며 이것은 이전부터 의심할 여지없 는 사실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은 이어 김구 선생이 암살된 것은 선생이 단정수립에 반대했고
"연공 통 일을 위한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한국 정부가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 는 것이 "통일의지를 검증하는 또 하나의 척도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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