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화환수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시중은행들에 대해
지준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경고하고 있어 시중은행들이 신규대출중단은
물론 기존대출금의 회수에 나서고 있다.
이에따라 시중은행들은 부족한 지준을 메우기위해 콜자금의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 실세금리의 인상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개어음
시장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자금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은 17일오후 7개시중은행 자금부장회의를
소집,통화공급이 15일 현재 목표치를 훨씬 초과하는 19.6%에 달해
통화관리에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고 오는 22일의 4월 상반월 지준마감
일에 지준부족을 일으키는 은행에 대해서는 무거운 과태료의 벌칙을
부과할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