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 ... 대한투자신탁

입력1992.04.18 수정199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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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예원, '신중한 눈빛'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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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輿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사진=뉴시스국민의힘 비윤(비윤석열)계 낙선자 160여명이 총선 참패 이후 세력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해 온 이들은 내달 광주에서 첫 별도 공식 일정을 갖는다. 중·수·청(중도, 수도권, 청년)으로의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수도권·비윤 대 영남·친윤 세력간 당권 경쟁 구도도 선명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여권에 따르면 22대 총선 낙선자 160여명은 ‘원외 조직위원장방’이라는 별도의 단톡방을 만들고 단체 행동에 나섰다. 내달 17~18일 광주에서 당 쇄신 방향 모색을 위한 자체 워크샵을 진행한 뒤 5.18 기념식에 단체 참석할 예정이다. 확정된 참석자는 40~50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를 계기로 뭉친 이들은 주로 서울·수도권에서 낙선한 인사들이다. 손범규 전 후보(인천 남동갑)가 간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 출마자도 일부 포함됐지만 영남권 인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 첫 단체 일정을 갖는 것도 ‘영남당’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한 원외 조직위원장은 “살아남은 원내 인사 위주로 당을 운영한다면 ‘용산 2중대’만 남게 될 것”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원외 인사들이 나서야 한다는 게 공감대”라고 전했다. 또 다른 조직위원장은 “총선에서 따낸 의석수(108석) 보다 더 많은 인원인 만큼 지도부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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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예원, '우승을 향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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