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무역위원회는 국내업체들의 산업피해구제제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단체내에 산업피해구제 전담부서를 지정,
상담 및 안내와 서류작성 등을 지원토록 했다.
무역위원회는 또 이 분야에 경험이 있는 국내 법률 및 회계법인을
산업피해구제 전문법인으로 육성키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기계공업진흥 회, 한국전자공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 5개
단체와 산업피해구제제도 활용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