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클럽은 16일 저녁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조선일보 윤호미생활부장(51)을 선출했다.
신임 윤회장은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조선일보
문화부기자와 파리특파원을 지냈으며 91년부터 생활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