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16일 14대총선에 참여한 각 후보자들로부터
선거비용 지출보고서가 지난 8일까지 제출됨에 따라 각 구.시.군 위원회
별로 보고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키 위한 심사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선관위는 또 민자당 민주당 통일국민당 신정당등 각정당이 지난 1월
1일부터 3월24일까지 각 지구당에 제공한 자금이 정당연설회, 소형인쇄물
등 법정선거비용과 정당창당및 개편대회등 정당활동비용이외의 불법선거비
용으로 지출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각 후보자들에게 그 지출내역
을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선관위와 구.시.군선관위는 이 자료들이 제출되는대로 회계장부를
대조하고 선거비용영수자를 방문, 실사확인하는 한편 중앙당에서 각 지구당
에 제공한 선거자금을 포함한 정당활동자금내역과도 부합하는지 여부를 확
인, 부합하지 않을 경우 이에대한 구체적인 소명자료를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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