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정주영국민당대표는 17일 열릴 신문편집인협회 초청간담회에서
자신의 사생활문제등 지금까지 있었던 어느 간담회보다도 어렵고 곤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느낌.
정대표는 전경련회장직에 있을 때부터 수많은 모임에 참석, 나름대로의
경험을 축적해왔기 때문에 각종 간담회에 대비한 사전준비를 해본 적이
거의 없었으나 이번의 편협간담회는 분위기가 이전과는 크게 다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같다고 한 당직자가 전언.
정대표는 이에따라 15일과 16일 잇따라 열린 주요당직자간담회에서 이
례적으로 편협간담회를 위한 대책문제를 거론, 답변태도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등 평소답지 않게 긴장하는 듯한 모습.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