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의 (주)한진과 동국제강그룹의 연합철강, 해태그룹의 해태전자,
동양그룹의 동양제과등 4개사가 16일 새로운 주력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주력업체는 올해 30대계열군에서 제외된 조양상선그룹및 동양
화학그룹의 5개사가 빠지고 4개사가 신규로 선정됨에따라 지난해보다
1개 줄어든 75개사가 됐다.
지난해 주력업체를 1-2개사밖에 선정받지 못했거나 새로 30대계열에
편입된 14개그룹중 5개그룹 8개사가 15일까지 주거래은행에 주력업체
지정을 신청했었다.
주력업체 지정을 신청한 5개그룹 8개사는 한진그룹이 (주) 한진과
한진해운 <> 삼양그룹은 선일포도당 <> 동국제강그룹은 연합철강 <>
동양그룹은 동양제과<> 해태그룹은 해태전자, 해태상사, 해태음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