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생 5백여명,백선엽 전 이사장 집앞서 농성
창천동 100의1 00 전 인천대 재단이사장 백인엽씨 자택앞에서 백씨의
학사운영 간여 중단<>측근 이사진들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였다.
학생들은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학교설립자인 백 전이사장이 퇴진후에도
학사운 영에 간여하는 등 학교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모든
학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백씨가 학교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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