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은 제2이동통신 사업이 국민의 편익을 위한 국민적 사업임을
감안해 몇 몇 연고기업만이 참여하는 것보다는 전국의 참여 희망업체들이
공평하게 기회를 나 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나서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동양그룹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자기자 본(순자산)이 15억원 이상이며 이동통신사업에 1억원 이상 출자할
수 있는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전했다.